MagforceSuper Falcon Backpack 510mm X 280mm X 240mm
실제 착용시 위와 같은 이미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순전히 사진빨을 위해 연출한것입니다. 알파인 스타일로 좀더 멌있게 보이기 위해 위로 올린 다음에 촬영한것입니다. 멜빵끈이 맨위 재봉선에 붙어있는 관계로 어께에 메기전에는 볼품이 없고, 또 어께에 메었을 경우 뒤로 흘러내리는 듯한 이미지가 생기기에 이렇게 연출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지형에서는 이런 스타일이 오히려 더 안정적이고, 활동하기에도 편합니다. 필요할때만 침냥을 하단에 부착하고 어께위에는 잡냥을 , 그리고 양 측면에는 포치를 부착하면 꽤 쓸만한 배냥이 됩니다. 물론 무게는 약간 더 나가겠지만요.!!!!!!!
위엣 것이 슈퍼 팔콘이고 아래가 팔콘 2입니다. 가로 세로 약 4cm 정도 늘어 났지마는 용량은 1/3정도 늘어난것입니다. 팔콘2의 경우 폭과 기럭지가 약간 작습니다. 사진상으로 슈퍼 팔콘이 힙을 약간 더 덮고 있는 상태입니다.
슈퍼팔콘과 팔콘 2의 크기비교
아마 택티컬 백팩으로는 가장 많은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도 터무니 없이 비사지도 않고 그렇다고 싸지도 않는 그런 가격입니다. 그러나 값어치 이상을 하는 놈입니다.
팔콘 백팩은 현재 4종류가 나와있는데
1. MAGFORCE Falcon,
2. MAGFORCE Falcon,2,
3. MAGFORCE Super Falcon
4. MAGFORCE FalconⅢ Backpack (JSDF) - 일본자위대 규격( 색상)
호주의 소드나 미국의 태드기어에서 나오는 백팩은 척봐도 밀리터리하면서도 등산용 배냥형태입니다. 그래서 도시생활하면서 메고 다니기에는 좀 거시기 합니다. 물론 가격도 많이 거시기 합니다. 반면 멕포스의 이 슈퍼 팔콘은 상하좌우 포치를 부착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아주 단정하고 정제된 느낌을 주기에 오피스 업무에 메고 가도 그리 불편해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호기심반 부러움 반의 시선을 받곤 합니다.
그리고 외부는 테프론 코팅, 내부는 우래탄 코팅된 제품이라 다소 뻣뻣한 감이 있지만 대신 짐이 굴어도(점심먹고 하산할때즘이면 보통 등산빽은 후줄근한데) 이 놈은 뼈대있는 집안이라서 그런지 날렵하게 접은 상태에서도 모양을 그대로 유지해 줍니다. 저는 디자인과 외관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능은 말할것도 없지만요!!
지금은 중국의 대기업에서(펜택, 맥스기어 등) 고유한 브랜드와 각자의 컨셉을 가지고 택티컬하고 밀리터리한 제품에 눈을 돌려 미국제 부품을 사용한(지퍼는 일제 YKK) 괜찮은 제품들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상태입니다.
국내 제조업체로는 건케이스가(IK 인터내셔날) 있으며 오래 전부타 군납과 서바이벌 회원들에게 온 오프라인상에서 그런 제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제품의 견고성과 방수, 그리고 디자인과 확장성 등등을 따져서, 또 주머니 사정도 고려해서(그런데 전문가들은 기어코 맘에 든것은 사고 말더라고요 - 마누라한테는 할인해서 반값에 샀다는등!!!!) -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조선인으로 국산만을 고집해온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몇몇 제품들은 달리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맥포스 제품군입니다. 5.11 이나 태드기어, 블랙호크나 언더아모
등은 이제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꿈이라면 하루빨리 우리의 군납수준과 택티컬 제조업체의 발전으로 최고의 제품을 사기위해 외제에 눈돌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옷이 헤어지는 부분이 딱 한군데 잇는데 허리부분의 벨트부착부위입니다. 바지가 닿으면 바지가 셔츠가 닿으면 셔츠가 닳아서 서서히 색이 바래지고 -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색이 바래서 노숙한티가 납니다. 그런데 좀더 지나면 헤지기 시작하는데 그러기까지는 한참 걸립니다. 이 경우 벨트패드를 사서 안쪽에 부착한후에 사용하면 그런대로 뽀대도 나고 편하기도 합니다.
또 카메라를 수납할시는 배냥용 메트를 사서 배냥 안쪽에 부착시키면 사용가능합니다. 먼저 메트를 2번째 수납함에 맡게 재단한다음 - 3M 강력접착제를 메트에 뿌려서 잠간 두었다가 - 약간 마른다음 배냥안쪽에 맞게 부착합니다. 카메라 보호용 패드보다는 얇지마는 가운데 수납공간이라 왠만해서는 무탈합니다. 그리고 메트가 헤어지며는 그대로 떼어내면 떼어집니다. 안쪽에 우래탄 코팅이 되어 있는 관계로 잘 붙기도 하지만 강제로 떼어내면 덜어집니다. 물론 돼지본드나 강력접착제로 붙이면 안떨어지고 또 떼어내도 지저분 해집니다.
순전히 뽀대를 위해서 안쪽에 고탄력 메트를 접착 - 사용해도 무게나 용량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팔콘 3의 경우 거의 팔콘 2 스타일입니다. 사진상으로 스펙을 가늠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아무리 봐도 슈퍼팔콘크기는 안되고 그냥 팔콘 2을 좀 업그래이드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확인하기위해 구입하기는 그렇고요!!!
* 제가 몰라서 그런 것인지 이미지 밑에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안됩니다.
그냥 이미지 올리고 밑에 글을 넣엇습니다.
다음번에 튜닝한것 올릴 예정입니다.
물건은 좋은데 부족한 것이 2% 있습니다.
선 정리 하는 것
스틱 고정 고리 만드는 것
매인 수납함 주름안가게 펼쳐 보이게 하는 법
기타 부착 하기 좋은 포치들
이미지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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