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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타리오 정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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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26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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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knife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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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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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온타리오 마체트는 제가 가지고 있으므로 답변해드릴수 있습니다.
제것은 총길이 57센티 정도의 것으로 날의 두께는 2~3밀리 정도 되며, 서양검중 팔치온(펄션)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무게가 앞쪽에 몰려있어 내려치기에 강합니다. 끝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나뭇가지를 자를때 슬라이딩되어 더욱 나뭇가지를 잘 자르게 되어있으며 57센티치곤 무게가 좀 있습니다.
길이에 비해 상당히 거대해 보입니다만, 그다지 살벌함이나 살기등은 내뿜지 않습니다. 친구들에게 우산으로 오해받았을 정도이니 말이죠. 그점이 사회에서 사용하기 좋은 점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날전체가 검은색이라 은닉성이 좋아 암살등에 요긴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위력은 제 경험으로는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베어 대략 두께 5~7센티까지의 나무까지는 각도 50도 돌입으로 충분한 일도양단이 가능했습니다. 그 이상은 관통은 못하고 나무가 충격을 못이겨 부러지거나 두꺼운 경우에는 나무 재질에 따라서 대략 3센티에서 6센티까지는 들어갔습니다. 상당한 파워라고 생각됩니다.
휘두를시 최강의 파워를 내는 곳은 날 중간에서 10센티쯤 칼끝으로 간 지점이 가장 강력했습니다. 이곳으로 자르면 왠만한 나무는 그자리에서 한방절단이 가능합니다.
주의점은 내충격 폴리머 손잡이는 쉽게 파손되므로 청테이프등을 감아놓아 손이 미끄러지거나 폴리머 손잡이가 깨지는 사태를 막아주셔야 합니다. 또한 자루끝의 툭튀어나온 부분은 칼을 놓치지 않게하는 역할을 합니다만 이곳이 깨지면 쓰다가 새끼손가락을 다치므로 이곳에도 필히 청테프를 감아놓으셔야 합니다.
날 자체의 내구성은 나무에 깊게 박혔을때 마구 돌려빼도 날에는 별 손상이 안갈정도입니다. 2~3밀리로 제법 얊지만 탄성이 좋아 부러지거나 휘어지지 않습니다. 탄소강 날로써 더욱 절단력이 좋습니다. 날의 넓이도 넓은편이라 험한작업에 쓰셔도 좋습니다. 단 . 어디까지나 나무관련 작업을 위한 것으로서 스댕보다는 훨씬 났습니다만, 고급도검만큼 절단력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나무에 관해서만큼은 일본도보다 낫다고 봅니다.
그간의 실험 결과로는 뼈를 부수어 자르셔도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보자... 이게 그전의 글입니다.
일단 탄성이 매우 좋은편이라 벤다음 마구 휘어도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2~3밀리밖에 안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미숙하여 내려칠때 실제 검선과 10도정도 어긋나면서 내리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래도 잘 박히는 편이고, 날에 손상은 안갑니다. 위력은 위에 쓴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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