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nted - 야성과 광기의 서바이벌 게임
                

트랙커가 
                제일 크게 나온 모습 - 역시 듬직합니다. 
                
나이프 매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The Hunted입니다. 

                
서바이벌 교관과 
                그의 가르침을 받은 전직 특수부대원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개성파 
                배우들인 토미 리 존스와 델 토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은 
                윌리엄 프리드킨으로 프렌치 커넥션, 엑소시스트 등을 만든 명감독입니다. 
                윌리엄 프리드킨의 영화는 물량공세의 블락버스터가 아닌 꼼꼼한 
                연출과 심리묘사가 뛰어난 작품들이 많습니다. 
                
일단 작품성을 
                떠나서 매우 재미있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우선 소재가 상당히 
                독특하다는데 있습니다. 나이프의 가장 큰 용도라면 역시 서바이벌과 
                격투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그 부분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 
                등장하는 나이프는 톱스나이프의 트랙커라는 모델인데 영화 제작에 
                있어 제작자가 기술적인 자문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격투 
                중에 떨어 뜨린 트랙커 - 트랙커는 역시 정글이 아웃도어가 어울리네요.
                

연습용 
                나이프로 나이프 격투를 익히는 장면 - 휘어지는 모형 나이프가 
                보이시죠?
                

우수한 
                특수요원으로서, 광기의 살인자로서 - 이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부싯돌을 
                사용해 불을 피우는 연습 중 - 서바이벌에 불이 빠져서는 안 되죠.
                

간단 
                나이프 만들기 - 블레이드 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서바이벌 
                나이프의 개념도 - 정 급하면 돌칼이라도.....
                

최후 
                결전을 앞두고 맛이간 제자를 벌하기 위해 사부는 돌칼을 만들고 
                있습니다. 
돌을 떼어 내서 만드는 석기를 박편석기라고 한다고 
                하네요,
                

사부와 
                맞짱을 뜨기 위해 제자는 예전 가르침대로 간단 나이프를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간단 트랙커 - OO제도 이보단 낫지 않을까 합니다.
                

마침내 
                최후의 대결!!!
                
영화를 보고 간단하게 
                사진을 올려 봅니다. 나중에 영화를 천천히 다시 감상하면서 더 
                자세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못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상세 
                줄거리는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