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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enchmade 3300 Infidel
 
 
2009/04/01 (17:09)
작성자 : curse 조회수 : 25332
 


Benchmade 3300 Infidel

비록 국내에서는 입수하기 어려운 품목이기는 하나 나이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오토매틱 나이프는 그야말로 환상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토매틱 나이프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칼날이 옆으로 펼쳐지는 사이드 오프너와 전방으로 바로 튀어 나오는 프론트 오프너가 그것입니다.

각각의 매력과 특성이 다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전방 비출형이 프론트 오프너 쪽이 더 인기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분야는 거의 마이크로텍의 독무대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마이크로텍의 OTF들은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빼어나고 완성도가 높다는 특성이 있어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기는 하지만 마이크로텍 외에도 OTF 나이프를 제작하는 나이프 메이커들은 제법 있습니다.

프로텍, MOD 등이 그에 해당되는데 마이크로텍에 비추어 보면 아무래도 한 수 아래라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디자인, 품질 등이 모두 그보다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인데 디자인은 논외로 하고 완성도라는 기술적인 점에서 확실히 우열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지도는 적은 편이지만 벤치메이드의 3300도 완성도라는 점에서는 마이크로텍 못지 않은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벤치메이드라고 하면 발리송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발리송은 최근 미국에서는 사양 품목이며 벤치메이드 역시 아웃도어, EDC, 밀리터리 등에 이르는 여러 분야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이드 오프너 타입의 금단의 품목이기는 하나 벤치메이드의 오토매틱 나이프들은 군용/경찰용으로 꽤 인기를 얻었고 실제 유저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벤치메이드가 내놓은 첫 OTF 모델이 바로 3300 Infidel로 2006년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지금도 생산이 되며 외날형 버전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사용상의 편의는 있을지라도 적어도 시각적인 면에서는 역시 양날의 대거형이 더 아름답습니다.

 

대거 타입 모델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칼날길이 : 100mm

전체길이(접었을 때) : 210mm(120mm)

무게 : 142g

칼날 강재 : D2

핸들 재질 : 알루미늄

 

벤치메이드 디자인의 특성처럼 이 OTF 역시 아름다움과 기능성의 조화가 그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OTF 형태의 나이프들은 칼날의 폭과 핸들의 폭이 좁은 컴팩트형 버전이 대부분인데 비하여 벤치메이드의 인피델은 칼날은 좁고 매끄럽게 빠진 편이지만 핸들은 다소 폭넗고 두툼한 편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언밸런스한 느낌을 주지만 핸들이 크고 버튼이 크다는 것은 사용에 있어서는 편의성을 높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접은 상태의 사진입니다.

핸들의 폭이 크기도 하지만 비파형으로 되어 있고 상부의 후미쪽은 상어의 아가미처럼 깊게 굴곡처리가 되어 있어 그립감은 좋습니다.

특히 버튼 부분이 두툼하고 큰 편이라고 조작성에서 뛰어나다는 강점을 보이며 조작감도 다른 OTF 나이프들에 비해서는 매우 부드러운 편입니다.

다른 폴딩 나이프처럼 인피델 역시 별도의 파우치나 홀스터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클립을 이용하여 휴대합니다.

다만 제품의 특성상 홀스터의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벤치메이드의 홀스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OTF 나이프는 전방 비출이라는 다이나믹한 특성으로 인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또한 그러한 작동 구조로 인해서도 많은 흥미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이프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오토매틱 스틸레토 등은 영화 등을 통해 또는 저가의 나이프들을 통해 접해본 적이 있기도 하고 그 구조가 상세한 설명없이도 쉽게 이해가 되는 점도 있어 혐오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크게 낯설어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풀 오토매틱 OTF 나이프를 처음 접해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것은 메키니즘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풀 오토매틱 나이프의 대명사는 역시 마이크로텍을 손꼽을 수 있지만 다른 메이커에서도 그와 같은 방식의 나이프들은 많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 구조 역시 세부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인 방식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를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소 복잡하고 3D 도면과 같은 수단이 있어야 하겠지만 이는 능력밖이라 생략을 하고 정말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나이프 내부에 놓인 스프링 활대에 걸린 칼날이 전후로 움직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구조를 사용하면서도 평가가 엇갈리는 것은 그것을 얼마나 적절하게 응용하여 제품화하였느냐라는 문제로 귀결됩니다.

즉, 마이크로텍 OTF 나이프의 특징은 최대한 슬림화시키면서도 개별 부품의 정밀도를 높혀 부피를 줄였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한 완성도면에서는 벤치메이드도 결코 뒤지지 않는데 이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치메이드 인피델을 분해하려면 위 사진에 보이는 상면과 하면의 나사를 풀어 주면 됩니다.

인피델의 구조는 다른 제품에 비하면 확실히 튼실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보통 나이프들의 경우 나사를 몸체에 조여 버리지만 인피델의 경우에는 중간에 피봇핀과 같은 홀더가 있어 여기에 나사를 조이게 됩니다.

즉 상면의 나사를 풀면 상부만 분리될 뿐이지 하부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일단 상면의 나사를 풀어 위 사진과 같이 상부 덮개를 열었습니다.

덮개를 열면 다시 핸들 형태의 프레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칼날이 원활하게 지나갈 수 있는 일종의 레일 역할과 결합의 안정성을 꾀하는 부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상태에서 상단 프레임을 들어 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상부 덮개과 상단 프레임을 분리하면 위 사진처럼 블레이드가 드러나는데 블레이드는 특별히 고정된 것이 아니므려 이 상태에서는 그대로 들어 올리면 역시 분리가 가능합니다.

블레이드를 분리하면 하단 프레임이 드러나는데 이 부분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각부를 촬영한 것인데 나사가 물리는 양방향 볼트가 6개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벤치메이드 특유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구조상으로 다른 폴더들보다 풀 오토매틱 나이프들은 먼지나 이물질 등이 끼는 것을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다 보면 완전 분해 또는 부분 분해를 하여 내부를 청소하고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같이 분해를 자주 하다면 보면 나사가 몸체에 박히는 방식은 점차 그 나사산이 마모되면서 헐거워지게 됩니다.

특히 마이크로텍의 2줄 스프링 모델인 스캐럽인 샌드 샤크 OTF 등은 반동이 강하여 나사가 점차 풀리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자주 분해/조립을 할수록 이 현상이 심해 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양방향 볼트를 사용한 것이며 볼트에 손상이 오거나 분실되더라도 이를 보충하여 넣어 주기만 하면 되므로 장시간 사용을 고려한 메이커의 배려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 볼트를 잘 보면 원형이 아니라 한쪽면이 직선으로 깎여 있는 형태이며 프레임의 볼트 구멍 역시 원형이 아니라 볼트처럼 한쪽면이 직선으로 깎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실제로 풀오토매틱 나이프들을 분해할 때 내부의 프레임 등이 없어 스프링 부분이 튕겨 나가거나 전용 틀이 없이는 조립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다소 번거롭더라도 프레임을 사용한 것은 조립/분해시 필요한 부분만을 손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양방향 볼트를 제거하면 위 사진과 같이 되는데 하단 프레임의 볼트 구멍이 정원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 프레임을 들어 내면 드디어 인피델의 락킹 장치가 보이게 됩니다.

락킹 장치는 각각 전방과 후방에 작용하게 되며 이로써 버튼 하나로 비출/수납이 가능한 풀 오토매틱 방식이 작동되는 것입니다.

락킹 장치는 걸림쇠 모양으로 그 형태가 동일한데 위 사진을 보시면 가느다란 철사와 같이 생긴 6개의 바가 락킹 장치를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각 3개씩 걸려 있는 이 바의 정체는 판스프링으로 락킹 장치가 항상 위와 같은 형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실제로 완전 분해라고 해도 이 정도면 거의 분해가 끝난 것으로 이 정도면 웬만한 부품의 교체 및 소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교체 및 소제가 끝나면 분해의 역순으로 다시 조립하면 되는데 그래로만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락킹 레버를 들어 내면 판스프링도 함께 빠지는데 이를 다시 맞추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며 어느 정도의 숙련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막상 보면 단순해 보이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판스프링을 다시 맞추는 데에는 꽤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위 사진은 전방쪽의 락킹 장치를 확대한 사진인데 락킹 레버는 중심축에 끼워져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가능한데 중간에 판스프링이 있어 미는데 다소의 저항은 있습니다.

후방쪽 역시 같은 원리로 작동됩니다.

마이크로텍의 경우에는 이 부분이 보다 간략화된 형태로 내장되어 있으며 벤치메이드의 인피델의 레버처럼 양방향을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한 방향만 잡아 주는 구조입니다.

어쨌든 이러한 락킹 장치는 반발력을 얻기 위한 것이며 실제 추진력은 스프링 활대에서 나옵니다.

마이크로텍의 경우 스프링 활대는 금속판에 걸쳐진 형태인데 인피델은 아예 버튼에 고정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가장 먼저 분리한 상부 덮개를 살펴 보겠습니다.

덮개를 뒤집어 보면 중심에 금속 활대가 있고 여기에 락킹 레버 해제 모듈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단순하다기 보다는 마치 공구의 부속처럼 보이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이 하단의 락킹 레버를 밀어 내면서 생기는 스프링의 반발력으로 칼날이 나오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칼날이 수납된 상태에서 비출되는 상황으로 가정하고)

1.버튼을 앞으로 밀면 여기에 붙은 레버 해제 모듈 역시 같은 방향으로 전진하게 됩니다.

2. 레버 해제 모듈이 락킹 레버에 걸리면 스프링 활대의 스프링이 응축되어 반발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3. 버튼을 계속 밀면 같은 원리로 스프링의 반발력은 점차 세지게 됩니다.

4. 락킹 레버를 지탱하는 하단 판스프링에 한계가 오면 락킹이 해제되며 스프링 활대의 스프링은 모아 둔 반발력을 이용하여 칼날을 앞으로 내 보내게 됩니다.

실제로 해 보면 1초도 걸리지 않는 과정이지만 내부 메커니즘은 상호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런데 인피델은 마이크로텍의 OTF에 비해 상당히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마이크로텍 제품도 버튼을 밀어 올려 스프링이 최대로 축소되는 지점이 매우 가까워 처음부터 힘을 많이 주어야 합니다만 벤치메이드의 그것은 부드럽게 밀리다가 조금 걸리는 듯하면서 칼날이 비출됩니다.

즉 마이크로텍에 비하면 힘이 덜 들며 그것은 버튼의 크기, 스프링 활대의 운동 거리 등과도 관계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프링 활대 끝에는 튀어나온 돌기가 있는데 이 부분이 칼날의 끝에 물려 반발력을 실어 줍니다.

상부 덮개를 측면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몸체가 깊은 편이므로 레버 해제 부분이 돌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버튼의 측면을 보면 고정핀이 있는데 이를 통해 버튼과 상부 덮개 내부의 모듈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블레이드만을 별도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블레이드를 만드는 것은 나이프 업체로써는 당연한 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대거형은 그렇게 만만한 타입이 아닙니다.

특히 픽스드 나이프에서라면 몰라도 폴딩 나이프에서는 대거 타입의 블레이드가 거의 전무하며 OTF 또는 발리송 정도에서도만 볼 수 있으므로 그 희소성은 더욱 높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배경도 있어 마이크로텍의 OTF도 대거형 블레이드 버전은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만들기 어려움에도 잘 만들고 마이크로텍 특유의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인피델의 대거 블레이드는 마이크로텍의 그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어 감각이나 디자인면에서는 평가가 다를지 몰라도 완성도라는 면에서는 마이크로텍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보입니다.

상단 프레임과 하단 프레임 사진입니다.

그리고 분해한 부품을 일렬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물론 이것은 완전 분해가 아니며 하단의 락킹 레버와 상부 덮개의 버튼과 스프링 활대 등을 더 분리할 수 있겠지만 소제를 위해서는 이 정도면 충분하며 그 이상 분해할 경우 다시 조립하기가 어렵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내부에 삽입되는 양방향 볼트의 사진입니다.

 

이상으로 보신 것을 분해 순서이므로 조립은 당연히 그 반대로 하면 됩니다.

벤치메이드의 인피델은 분해/조립이 매우 쉬운 편에 속하는데 다른 메이커의 제품들에 비해 그 과정이 훨씬 쉽고 각 부품간의 안정성도 뛰어난 편입니다.

제가 풀 오토매틱 OTF 나이프를 처음 접한 것이 거의 20여년 전인데 그 때의 나이프는 지금도 동대문이나 남대문을 뒤져 보면 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품질이야 상당히 조악하여 칼이라기 보다는 장난감에 가까운 것입니다만 그 구조에 대해서는 꽤 흥미가 있었습니다.

후에 마이크로텍이나 샌드 샤크, 블랙 호크, 프로텍 등을 접하면서 그 구조를 알 수 있었고 너무 간단한 구조에 대해 허탈함마저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백, 수천 번을 움직여야 구조의 특성상 간단할수록 좋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구조임에도 제조사마다의 개성이 각각 다르게 반영된다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메카니즘 역시 특허의 대상이므로 쉽게 베껴 사용할 수는 없다는 전제가 있기는 하지만 메이커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든 자신의 색깔을 집어 넣으려 한 흔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 점에서 벤치메이드의 색깔은 안정감과 아름다움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답다라는 미적인 관점을 적용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견도 있을 수 있지만 벤치메이드 제품들을 보면 아름답다라는 것이 가장 잘 들어 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벤치메이드 제품들이 아름다움을 추구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대개의 벤치메이드 제품은 기능성 이외에도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엿보입니다.

인피델의 미적 감각은 대거 블레이드와 핸들의 널링과 버튼 등에서 잘 드러납니다.

물론 색상이 화려하다든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피델은 벤치메이드의 제품군 중에서는 블랙 클래스에 속하며 블랙 클래스는 타 메이커로 치면 택티컬 라인업에 해당됩니다. 

그러한 점을 감안하면 인피델은 택티컬 나이프로써는 상당히 아름다운 나이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외관적 특징 외에도 인피델은 상당히 튼실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양방향 볼트라든가 상하의 프레임, 스프링 활대 등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풀오토매틱 방식의 OTF 나이프는 메이커도 많고 제품군도 많은 편입니다만 벤치메이드의 인피델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wt707       하여간.. 저런식의 앞으로 치고 나가는칼... 정말조심해야 됩니다
명품이라고 주인님의 어리멍청한 단도리.. 과연 봐줄까요??
2013-12-31 1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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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enchmade 3300 Infidel(1) curse 2009/04/01 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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